김해더샵신문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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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세가율 79.8%, 경남에서 가장 높아… 몸값 상승 기대감↑
전세가율 70% 넘어서면 갭 투자 늘고, 내 집 마련 수요도 덩달아 뛰어

 

[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경남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중인 ‘김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주목받고 있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들어선 김해 최대규모 김해관광유통단지에도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과, 김해롯데워터파크가 위치해 있고, 향후 테마파크와 쇼핑몰, 콘도,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단지에서 약 1km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알파룸과 현관 창고, 더샵의 특화 상품인 케어룸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각 타입별로 다양한 수요자의 취향을 고려해 룸인룸 설계와 자녀방 드레스룸 등을 필두로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를 선보였다. 아울러,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 마련에 신경을 썼고, 전 타입에 걸쳐 친환경성을 강화한 자원순환형 마감재를 적용했다.

 

아울러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가 김해 장유·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된다. 아울러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단지는 현재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으로 전국에서 누구나 견본주택을 방문해 원하는 동, 향, 층을 선택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한 단지다.

한편,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는 올 7월 기준 전세가율이 79.8%에 달해 경남권 최고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 전체 평균(75.9%)는 물론 ▲창원(77.2%) ▲통영(73.9%) ▲밀양(73.3%) ▲거제(71.2%) ▲양산(68.9%) 등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전세가율은 매매가 상승의 신호탄으로 불린다. 전세가율 상승을 이끈 풍부한 수요를 통해 기본적인 실수요가 검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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